김성한 전 KIA 감독,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김성한 전 KIA 감독,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링크온 0 154 01.08 03:21
김경윤기자
김성한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인
김성한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 김성한(66)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제13대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김성한 당선인은 6일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62표 중 38표를 얻어 24표를 받은 박병석 전 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이사를 제쳤다.

김성한 당선인은 이달 17일부터 임기 4년의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KIA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한 김성한 당선인은 은퇴 후 해태 코치, 해태-KIA 감독,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를 역임했고 2015년부터 광주 CMB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420 kt, 홍콩 이스턴에 져 EASL 2연패…멀어진 4강 토너먼트 농구&배구 01.08 155
55419 베트남에서 부활한 김상식 "전북 팬들 '나가라!' 함성 그리워" 축구 01.08 174
55418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구단 '1년 연장 옵션' 발동(종합) 축구 01.08 172
55417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63-55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1.08 159
55416 새 회장 임기 전까지 선거 치를수는 있나…혼란에 빠진 축구협회 축구 01.08 174
열람중 김성한 전 KIA 감독,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야구 01.08 155
55414 '금의환향' 베트남 김상식호, 포상금 최소 10억원대 축구 01.08 164
55413 [프로농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1.08 161
55412 14연패 탈출…이영택 GS 감독 "훈련 도와준 최태웅 선배 고마워" 농구&배구 01.08 148
55411 '허수봉 20점' 현대캐피탈, 9시즌 만에 10연승 거두며 선두 질주 농구&배구 01.08 142
55410 프로야구 NC 핵심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야구 01.08 148
55409 K리그1 광주, 박정인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 축구 01.08 168
55408 축구협회장 선거 직전에 중단…법원, 허정무 신청한 가처분 인용(종합2보) 축구 01.08 166
55407 '새 얼굴' 흥국 마테이코·GS 뚜이, 후반기 첫 경기 출격 농구&배구 01.08 144
55406 실바 51점 폭발…GS칼텍스, 선두 흥국생명 꺾고 14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1.08 159